재무3표의 흐름을 이해하는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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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장이 경리업무를 맡을 필요는 없다. 영수증을 정리하거나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실무는 담당자에게 맡겨도 좋다.
하지만 내용을 이해는 해야 한다. 재무제표는 회사의 체온계나 마찬가지다. 이를 읽지 않으면 지금 정상 체온인지,
열이 나는지 알 수 없다. 회사의 건강상태를 파악하지 못하면, 회사가 위험에 빠진다 해도 인지조차 할 수 없지 않은가.
회계에 약한 상태로 경영을 지속하기란 불가능하다. 적어도 재무상태표(대차대조표), 손익계산서, 현금흐름표,
이 '재무3표'만이라도 읽을 수 있도록 하라. 이것이야말로 자금의 흐름과 회사의 경영 상태를 온전히 이해하는 길이다.
출처 : '사장의 일' 하마구치 다카노리 지음/김하경 옮김 중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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